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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gle절도죄 초범, 막막한 첫 경찰조사 전 반드시 거쳐야 할 ‘변호사 상담’ 준비의 모든 것
‘설마 내가…’ 한순간의 실수, 인생의 갈림길에 서셨나요?
경찰관으로 재직하며 피의자 조사실에서, 그리고 지금은 변호사로서 법정에서 수많은 절도 사건을 다뤄온 법률사무소 심우의 절도죄 전문 변호사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은 아마 인생에서 가장 막막하고 두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겁니다.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절도죄 초범’이라는 주홍글씨가 되어버릴까,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부정확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믿어야 할지, 누구에게 손을 내밀어야 할지 혼란스러운 그 마음,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안해하며 시간을 보내기엔 너무나도 중요한 ‘골든타임’이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절도죄 사건의 초기 대응, 특히 첫 경찰조사 전 변호사와의 첫 상담은 사건의 전체적인 흐름과 최종 결과를 좌우하는 가장 결정적인 첫 단추와 같습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심우는 바로 그 첫 단추를 가장 올바른 방향으로 꿰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세 개의 문단에서는, 절도죄 초범으로 처음 법률 상담을 앞둔 분이 무엇을, 어떻게, 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층 분석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얻게 될 명확한 해답들: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앞으로 어떤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룰지 명확히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추상적인 조언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건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을 짚어드릴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수사관의 예상 질문 의도 파악 및 대응 전략 수립의 중요성, ▲자신에게 유리한 정상참작자료(합의서, 탄원서, 반성문 등)의 효과적인 준비 방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건 초기 골든타임에 변호인이 수행하는 필수적인 역할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히 풀어낼 것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정독하신다면, 막연했던 두려움은 구체적인 대응 계획으로 바뀌고, 변호사 상담 시간을 200% 활용하여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단단한 준비를 마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사건은 어떤 유형일까? 상담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절도죄 유형별 핵심 쟁점
첫 상담은 단순히 변호사에게 사건을 설명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는 사건의 성격을 규정하고, 가장 효과적인 방어 전략의 설계도를 그리는 가장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많은 분들이 ‘가게에서 물건 하나 훔쳤어요’ 혹은 ‘지갑을 주웠어요’ 와 같이 사실관계만을 단편적으로 생각하시지만, 법의 세계에서는 그 ‘하나의 행위’가 어떤 법 조항의 적용을 받느냐에 따라 처벌 수위와 대응 방식이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집니다. 경찰 재직 시절, 저는 피의자가 자신의 행위가 가진 법적 무게를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를 너무나도 많이 봐왔습니다. 따라서 변호사 상담 전, 내 사건이 다음 중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 그리고 각 유형의 핵심 쟁점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유형 1: 가장 흔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단순절도’ (형법 제329조)
마트에서의 충동적인 절도, 술에 취해 타인의 자전거를 가져간 경우, 식당에 놓인 타인의 휴대폰을 들고 나온 사례 등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초범이고 금액도 적으니 괜찮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기 쉽지만, 바로 그 지점에서 사건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 법정형과 핵심 법리: ‘불법영득의사’의 증명
단순절도죄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여기서 수사기관과 법원이 가장 집요하게 파고드는 부분은 바로 ‘불법영득의사(不法領得意思)’의 존재 여부입니다. 이는 ‘타인의 물건을 권리자 없이 배제하고 자기 소유물처럼 그 경제적 용법에 따라 이용·처분하려는 의사’를 의미하는 어려운 법률 용어이지만, 쉽게 말해 ‘잠깐 쓰고 돌려줄 생각이었나, 아니면 완전히 가질 생각이었나’를 가르는 기준점입니다. 예를 들어, 잠시 길을 찾기 위해 가게 앞 자전거를 사용하고 바로 제자리에 돌려놓았다면 불법영득의사가 부정되어 절도죄가 성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CCTV 영상만으로는 이러한 내심의 의사를 파악하기 어렵기에, 수사관은 ▲절도 직후의 행적(물건을 즉시 사용했는가, 숨겼는가) ▲피해자와의 관계 ▲범행 전후의 정황 등을 토대로 피의자의 의도를 추단합니다. 변호사와의 상담에서는 바로 이 ‘불법영득의사’를 방어할 수 있는 객관적인 정황과 증거(예: 곧바로 반환하려 했던 문자 메시지, 물건을 원래 위치 근처에 둔 사실 등)를 논리적으로 재구성하여, 단순한 실수를 범죄 의도로 확대 해석하려는 수사기관의 프레임에 효과적으로 맞서는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유형 2: ‘벌금형’의 선택지가 사라지는 ‘야간주거침입절도’ (형법 제330조)
단순절도와는 차원이 다른 중범죄로 분류됩니다. 야간에 ‘사람의 주거’에 침입하여 절도 행위를 하는 경우 성립하며, 여기서 ‘주거’는 아파트나 주택뿐만 아니라 사람이 기거하는 모든 장소를 포함하며, ‘침입’은 반드시 문을 따고 들어가는 행위뿐만 아니라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는 경우에도 성립될 수 있어 법리적으로 매우 까다롭습니다.
■ 법정형과 핵심 쟁점: ‘주거의 평온’ 침해라는 가중 요소
야간주거침입절도죄는 10년 이하의 징역형만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벌금형 없이 곧바로 징역형의 선고가 가능한 매우 무거운 범죄입니다. 우리 법은 재물의 보호뿐만 아니라 ‘주거의 평온’이라는 가치를 매우 중대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수사의 초점은 ‘절도’ 행위 자체를 넘어 ▲야간에 이루어졌는가 ▲침입 행위가 있었는가 ▲해당 장소가 주거에 해당하는가에 맞춰집니다. 예를 들어, 저녁 식사 시간에 문이 잠기지 않은 다세대주택 복도에 들어가 신발을 훔친 경우, ‘야간’과 ‘주거 침입’의 개념을 어떻게 법리적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단순절도와 야간주거침입절도로 죄명이 갈릴 수 있습니다. 초기 경찰조사에서 불리한 진술을 할 경우, 충분히 단순절도로 방어할 수 있었던 사건이 중범죄로 둔갑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침입’의 고의가 없었음을 주장하거나, 해당 장소가 법리상 ‘주거’의 일부로 보기 어렵다는 점 등을 적극적으로 변론하여 혐의를 낮추는 전략을 구사합니다.
유형 3: ‘합동’이라는 두 글자에 운명이 바뀌는 ‘특수절도’ (형법 제331조)
특수절도는 크게 두 가지 경우에 성립합니다. ① 야간에 문이나 건조물의 일부를 손괴하고 침입하여 절도하는 경우, 그리고 더욱 흔하게 발생하는 ② 2인 이상이 합동하거나, 흉기를 휴대하여 절도하는 경우입니다. 특히 친구와 함께 충동적으로 범행에 가담한 경우, 본인은 망을 보거나 운전만 했다고 생각하더라도 ‘합동범’이라는 무서운 굴레에 엮이게 됩니다.
■ 법정형과 핵심 쟁점: ‘합동범’의 성립 범위와 공모관계의 입증
특수절도죄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며, 이 역시 벌금형 규정이 없습니다. 특히 2인 이상 합동범의 경우, 법원은 범죄의 실행을 용이하게 하고 위험성을 증대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엄격하게 판단합니다. 수사와 재판의 핵심 쟁점은 ‘공모 및 기능적 행위분담’이 있었는지 여부입니다. 즉, 사전에 범행을 함께 계획했는지, 그리고 각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전체 범죄를 완성했는지를 따지는 것입니다.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고 주장하더라도, 현장에 함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주범과 동일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수절도의 무서움입니다. 따라서 변호인의 역할은 절대적입니다. 저희 법률사무소 심우는 ▲공모관계의 부재(우연히 현장에 있었을 뿐, 범행 계획을 몰랐음) ▲실행 행위의 미미함(단순 방조에 불과함) 등을 입증하기 위해 CCTV 영상, 통화 내역, 메신저 대화 등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각 피의자의 역할을 분리하여 특수절도의 ‘합동범’이 아닌 ‘방조범’으로 혐의를 낮추거나, 나아가 무혐의를 주장하는 치밀한 법리 싸움을 전개합니다. 이처럼 자신의 사건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아는 것은, 앞으로 펼쳐질 수사 과정과 재판에서 어떤 ‘핵심 키’를 쥐고 싸워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첫 번째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사건의 운명을 가를 ‘골든타임’ 속 당신의 행동 지침과 변호인의 역할
2문단을 통해 자신의 사건이 법적으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어떤 핵심 쟁점을 다투게 될지 파악하셨다면, 이제는 실제 전투 준비에 돌입해야 합니다. 막연한 불안감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경찰 수사부터 법원의 최종 판결까지, 이 기나긴 여정은 크게 ‘피의자 스스로 해야 할 일’과 ‘반드시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야만 하는 일’로 나뉩니다. 이 두 가지 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갈 때, 비로소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찰 재직 시절, 저는 이 두 가지 역할 분담에 실패하여 스스로를 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는 안타까운 경우를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이 문단에서는 바로 그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사건 초기 당신이 직접 챙겨야 할 실질적인 행동 지침과, 그를 바탕으로 변호인이 어떻게 당신의 방패이자 창이 되어주는지를 명확히 구분하여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방어의 기초공사’: 변호사 상담 전 스스로 확보해야 할 증거와 마음가짐
변호사는 신이 아닙니다. 아무런 재료 없이 완벽한 요리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성공적인 변론은 의뢰인께서 제공하는 충실한 ‘기초 자료’ 위에서 시작됩니다. 첫 상담 전, 다음의 세 가지를 반드시 준비하십시오. 이는 당신의 방어 전략을 수립하는 가장 단단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① 내게 유리한 CCTV, 사라지기 전에 확보하라
수사기관은 범행 장면이 담긴 CCTV만 확보하려 합니다. 하지만 사건의 전후 맥락을 보여주는 영상은 피의자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기 전 오랜 시간 다른 물건을 정상적으로 구매하며 고민하는 모습, 혹은 범행 직후 당황하여 다시 현장 주변을 서성이는 모습 등이 담긴 CCTV는 ‘충동적이고 우발적인 실수’였음을 입증하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CCTV 영상은 2주에서 1달 내외로 자동 삭제됩니다. 따라서 사건 발생 장소 주변 상가, 건물, 주차장 등의 CCTV 위치와 관리 주체를 파악하고, 변호사를 통해 즉시 ‘증거보전신청’을 하거나 최소한 해당 영상이 지워지지 않도록 요청하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는 골든타임 내에 당신이 직접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행동입니다.
② 객관적 자료로 ‘의도’를 방어하라 (문자, 계좌이체 내역 등)
절도죄의 성립 여부를 가르는 핵심은 2문단에서 강조했듯 ‘불법영득의사’라는 내심의 의사입니다. 수사관은 당신의 불리한 정황을 근거로 이 의사를 추단하려 할 것입니다.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의도’가 결백하거나 미약했음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인의 물건을 잠시 사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면, 직후 ‘나중에 돌려주겠다’고 보낸 메시지나 통화 기록이 결정적 증거가 됩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절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면, 사건 전후 정상적인 소비 활동을 보여주는 신용카드 내역이나 충분한 잔고가 있던 계좌 내역 등은 범행 동기가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미리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여 변호사에게 전달한다면, 훨씬 더 정교한 방어 논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③ 육하원칙에 따른 사건 재구성 및 반성문 초안 작성
경찰 조사를 앞두고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당황한 나머지 기억에 없는 사실을 말하거나, 진술이 오락가락하면 신빙성을 잃고 수사관에게 불리한 인상만 심어주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상담 전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그랬는지 육하원칙에 따라 최대한 상세하게 사건의 전 과정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보십시오. 이 과정은 흩어진 기억을 정리하고, 변호사가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법리적 쟁점을 신속하게 찾아내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더불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경우라면 진심을 담아 반성문 초안을 작성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 초안이 그대로 제출될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반성의 깊이를 더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며, 변호사는 이 초안을 바탕으로 재판부에 진심이 가장 잘 전달될 수 있는 법률적 언어로 다듬어 줄 것입니다.
‘전략의 완성’: 변호인이 경찰조사부터 재판까지 수행하는 핵심 역할 3가지
위와 같이 기초공사를 마쳤다면, 이제 전문가인 변호사가 그 위에 견고한 집을 지을 차례입니다. 특히 아래의 세 가지 영역은 피의자 혼자서는 절대 감당할 수 없는, 변호인의 전문성이 가장 빛을 발하는 부분입니다.
① 경찰조사: 진술의 조력자이자 완벽한 방패막이
첫 경찰조사에 변호사와 동행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전직 경찰관으로서 단언컨대, 조사실은 결코 공평한 운동장이 아닙니다. 수사관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피의자를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원하는 답변을 유도하는 훈련을 받은 전문가입니다. “좋게좋게 인정하면 빨리 끝내주겠다”는 회유나, 범죄 사실을 부풀리는 압박에 넘어가 섣부른 진술을 하는 순간, 이는 번복하기 어려운 ‘주홍글씨’가 되어 피의자신문조서에 남게 됩니다. 변호인은 바로 이 불균형을 바로잡는 역할을 합니다. 모든 질문의 의도를 법리적으로 분석하여 불리한 유도신문을 차단하고, 피의자가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사실에 입각한 일관된 진술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조사가 끝난 후에는 조서의 모든 내용을 단어 하나까지 꼼꼼하게 검토하여, 실제 진술과 다르게 기재되거나 불리하게 해석될 여지가 있는 부분을 수정함으로써, 사건의 첫 단추가 잘못 꿰어지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② 피해자 합의: 감정의 중재자이자 협상의 전문가
절도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피해자와 합의하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와 ‘처벌불원 의사표시’는 검찰의 기소 여부(기소유예)나 법원의 양형(벌금, 집행유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참작 사유입니다. 그러나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는 피해자에게 피의자가 직접 연락하는 것은 오히려 감정을 악화시켜 합의를 영영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변호인은 제3자로서 피의자의 진심 어린 사과를 정중하게 전달하고, 피해자의 상처를 위로하며 감정의 벽을 허무는 중재자 역할을 합니다. 또한, 사건의 경위, 피해액, 피의자의 경제적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한 합의금을 조율하고, 향후 민사소송 등 추가적인 법적 분쟁을 방지하는 내용까지 포함된 법적으로 완벽한 합의서를 작성하여, 당신의 노력이 법정에서 온전히 효력을 발휘하도록 만듭니다.
③ 양형자료: 재판부를 설득하는 ‘선처’의 증거 포트폴리오 구축
자신에게 유리한 양형자료를 제출해야 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단순히 반성문 한 장, 탄원서 몇 장을 제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변호인은 당신의 인생 전체를 변호한다는 각오로, 재판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입체적이고 설득력 있는 ‘양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합니다. 이는 ▲피의자의 성장 과정, 사회적 유대관계, 범행에 이르게 된 안타까운 경위 등을 논리적으로 서술한 변호인 의견서 ▲피의자의 진심이 담긴 반성문 ▲가족, 직장동료, 지인들의 탄원서(단순 선처 호소가 아닌, 피의자의 평소 성품과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을 구체적으로 담아) ▲부채증명서, 정신과 진료확인서 등 범행 동기를 참작할 만한 객관적 자료 ▲기부 내역, 봉사활동 증명서 등 사회적 기여 활동 자료 ▲재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노력(전문 상담 프로그램 등록 등)의 증거 등을 총망라합니다. 이처럼 체계적으로 구성된 양형 포트폴리오는, 이 사건이 피고인의 인생에서 단 한 번의 실수였으며, 다시는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강력한 확신을 재판부에 심어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최선의 결과를 위한 마지막 한 걸음: 당신의 인생을 맡길 변호사를 선택하는 기준
지금까지 절도죄의 법적 유형과 그에 따른 핵심 쟁점, 그리고 사건 초기 스스로 준비해야 할 것과 변호인의 핵심적인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았습니다. 당신은 이제 막연한 두려움의 단계를 지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손에 쥐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준비와 전략은 결국 ‘누구와 함께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극명하게 달라집니다. 수사관 출신으로서, 그리고 지금은 변호사로서 수많은 사건의 성패를 지켜본 결과, 저는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절도 사건에 있어 변호사의 조력은 단순한 ‘조언’을 넘어, 사건의 방향을 결정하고 운명을 바꾸는 가장 결정적인 변수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인생이 걸린 이 중대한 선택 앞에서, 어떤 변호사를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어떤’ 변호사를 만나야 하는가? 현명한 선택을 위한 4가지 핵심 기준
인터넷 검색창에 ‘절도죄 변호사’를 치면 수많은 광고가 쏟아집니다. 모두가 자신이 최고라고 말하지만, 옥석을 가려낼 기준이 없다면 화려한 포장지에 속아 소중한 골든타임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절박한 마음을 이용하여 그저 수임에만 급급한 곳이 아닌, 진정으로 당신의 편이 되어줄 법률 파트너를 찾기 위해 아래 4가지 기준을 반드시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1. 경험: ‘절도죄’라는 한 우물을 깊게 판 전문가인가?
모든 변호사가 모든 형사사건에 능통한 것은 아닙니다. 특히 절도죄는 불법영득의사와 같은 미묘한 법리 해석부터 특수절도의 합동범 성립 여부 판단, 피해자와의 합의 노하우까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단순히 형사사건 수임 건수가 많은 것이 아니라, 당신의 사건과 유사한 절도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본 경험이 풍부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경찰 수사 단계의 관행부터 재판부의 양형 판단 경향까지, 그 흐름을 꿰뚫고 있는 변호사만이 예상치 못한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최적의 대응 전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2. 분석 능력: 흩어진 사실관계 속에서 ‘핵심’을 찾아내는가?
사건 초기, 당신의 기억은 혼란스럽고 사실관계는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유능한 변호사는 당신의 불완전한 진술과 수사기관이 제시하는 증거의 홍수 속에서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당신에게 불리해 보이는 CCTV 영상 속에서 오히려 당신의 우발성을 입증할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고, 무심코 넘겼던 문자 메시지에서 불법영득의사를 부인할 결정적 단서를 찾아내는 것이 바로 실력입니다. 상담 시, 당신의 이야기를 얼마나 경청하고 그 안에서 법리적 쟁점을 정확히 짚어내는지를 눈여겨보십시오.
3. 소통 능력: 당신의 편에서, 당신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는가?
법정에서의 변론 능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의뢰인과의 소통, 그리고 피해자 및 수사기관과의 소통 능력입니다. 변호사는 어려운 법률 용어를 나열하며 권위를 내세우는 사람이 아니라, 당신의 불안한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명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한, 격앙된 피해자의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며, 재판부를 향해서는 당신의 반성과 후회를 법률적 언어로 가장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전문가여야만 합니다.
4. 신뢰성과 책임감: 당신의 사건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는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입니다. 사건의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지 않거나, 연락이 잘 닿지 않는 변호사는 당신의 불안감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변호사 선임은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갈 동반자를 구하는 과정입니다. 사건의 불리한 부분까지 솔직하게 공유하며 현실적인 대응책을 함께 고민하고, 비록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의 길을 모색하겠다는 강력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변호사에게 당신의 인생을 맡기셔야 합니다.
한순간의 실수, 인생의 실패가 되지 않도록. 지금 바로 ‘심우’의 문을 두드리십시오.
저, 경찰 출신 절도죄 전문 변호사와 저희 법률사무소 심우는 위에서 제시한 4가지 기준이 변호사의 당연한 자질이자, 저희가 모든 사건에서 반드시 지켜나가는 가장 중요한 원칙임을 자부합니다. 수사관의 시선으로 사건의 허점을 파고들고, 변호사의 논리로 당신의 권리를 지켜드리겠습니다.
혼자서 끙끙 앓으며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내지 마십시오. 두려움과 후회 속에 주저앉아 있기에는 당신의 남은 인생이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자책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용기 있는 첫걸음’입니다. 그 첫걸음을 저희 법률사무소 심우가 함께 내딛겠습니다. 당신의 한순간의 실수가 인생의 실패라는 주홍글씨로 남지 않도록, 가장 든든한 법률 파트너가 되어 마지막까지 당신 곁을 지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